이번 시간에는 프랑스자수 수업을 마련하여, 환우분들과 함께 해바라기 모양을 수놓아 가방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프랑스자수는 바늘과 실을 이용해 천 위에 아름다운 무늬를 새겨 넣는 섬세한 공예로 한 땀 한 땀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잡념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.

환우분들께는 치료 중 느끼는 불안과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.
감사합니다.